본문 바로가기

my diary

아쉬움만 가득.....ㅜㅜ

수능에.... 빼빼로데이에.....
제과점에 시즌상품들이 많이 나왔네~
근데 가격이ㅎㅎ
한입꺼리가 3천원 4천원이라니ㅎㅎ






오늘 중요한 날이라.....
남편이 요래 쿠키 선물은 사줬다.

분명 나랑 같이 매장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언제 계산을 했지?
서프라이즈 깜짝ㅋ

근데 할말 다 못하고 나옴ㅜㅜ 아... 내가 싫다ㅠㅋ






손에 쿠키 들고 있으니까
어느새 내앞에서 대기 중인 둘째ㅋㅋ

얼른 쿠키 달라고 미소 날리고 있다ㅋㅋㅋㅋ






엄마꺼라 못 준다고 하니까 애교작전ㅎㅎㅎ
아... 치명적인 내 귀요미♡





열심히 준비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얘기를 못해서 완전 지금 멘붕상태
또르르....ㅠㅠ
집에가서 애기들 안고 충전해야지ㅜㅜ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노력하다보면 어떤 형태로든 기회는 올것이고
분명 결실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