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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부천스타필드 다녀온 일상이야기

부천에 스타필드 오픈했다는 소식 듣고
주말에 겸사겸사 다녀왔다.

오픈 초에는 주차하기도 힘들었다던데
다행히 내가 방문했을 때는 양호함ㅎㅎ




요즘 나는 이것저것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쁨+.+

플랜테리어에도 관심이 있는데ㅎㅎ
스타필드 들어가는 계단에 심어져있는 저 희끗희끗한건 뭘까..?ㅋ
왠지 매력있어ㅋㅋㅋㅋ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노력이 빨리 결실을 맺으면 좋겠는데..
기다림은 언제나 힘들어ㅜㅜ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건지 살짝 흔들리기도 한다...





화단을 산책하는 멍멍이
기분 좋아보인다ㅎㅎ

우리 몽실이도 좋은 곳으로 갔겠지...
순둥이...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강아지 보니까 몽실이 생각이 많이 나네....
또르르...;;
밤이라 그런가 센치하구만...ㅎㅎ




부천 스타필드는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2층에 동화책이 있는 오픈 도서관이 특히 좋았다.

아이들이랑 자유롭게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이 맞으면 공연이나 체험도 할 수 있는거 같다.
인근에 사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할듯~





1층 빵집에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사봤는데
은근 맛있었다.
담에 가면 또 사먹어야지ㅎㅎ

아, 그리고 1층 중국집 짜장면 불맛나고 맛있음!ㅋ

내일은 또 얼마나 바쁘려나....
노력 끝에 결실이 있겠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굿나잇~♡